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향미·박정규)는 지난 11월 정기회를 개최해 ‘혹한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대상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2일부터 2주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향미 협의체 위원장은 “이른 추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은 더 움츠려 들것 같다”며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힘을 내서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희망의 온기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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