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의 이러한 사업은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원목을 버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활용하여 이웃사랑 실천 효과와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효과도 있으며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한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는 등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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