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과 비에스종합병원은 11월 3일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재난·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업무협약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안전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목표로, 공단과 병원 간 응급환자 발생대비 24시간 진료체계『Hot-Line』을 구축하여 상황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코자 진행되었다. 한기량 이사장은 “군민과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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