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인천 계양구 민선8기 성과⑥,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양2023년 인천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계양구는 2023년 인천에서 가장 먼저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의 기반을 확보하고, 2024년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인천시민대학 사업, ▲시 교육청 등록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 등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차이를 넘어 배움으로 하나 되는 평생학습도시 계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서 총 48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하여 2,553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 재정 계양구는 2024년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인천시민대학 군․구캠퍼스 운영’을 통해서도 장애인 평생교육에 무게를 싣고 있다.
소외계층 대상의 평생교육 지원 사업비로 3천7백2십만 원을 확보했으며, 장애인 관련 시설 및 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10개를 운영 중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기관도 2022년까지는 2개소에 그쳤으나 2023년 16개 기관, 2024년 14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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