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시흥시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이광재)는 지난 6월 1일 시흥시포동시민운동장 주변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차량방역 시연회 및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한 새마을방역차량의 방역시연은 약품이 아닌 물로 진행 됐으며, 시연을 위해 시흥시청 보건소 감염관리과의 허문행, 김갑수 반장의 시민건강을 위해 시연을 통해 도움이 됐다.

새마을방역차량으로 방역함에 있어 조금을 서툴지만 시흥시민건강을 위해 열심히 습득하여 안전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최소화 하자는데 뜻 깊은 의미와 취지가 담겨 있다.

이광재 새마을시흥시협의회 회장은 새마을방역단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우선으로 차량방역을 통해 성충을 방제하는데 방역봉사단들이 협력 주력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민들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방역봉사단들과 함께 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방역봉사단의 차량은 친환경농경지, 공원, 개인사유지 등의 금지 지정구역은 피하여 사람의 손길이 어려운 지역에서 필요로 할 경우 해충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것이다.

발대식에는 김근환 시흥시새마을회장, 조수희 시흥시새마을부녀회장, 강행순 새마을교통봉사대시흥지대장, 서선자, 김탁영, 노용호 이사 등이 참여 사기충전을 위한 힘을 실어줬다.

특히, 시흥시의회 성훈창 부의장을 비롯한 박춘호·안돈의·이건섭·김진영 시의원, 매화동 민경헌 동장, 신현동 고영란 동장, 주민자치과 한희재 과장 등이 참여해 새마을방역봉사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