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초 오산문화재단의 상임이사로 취임한 조요한 상임이사는 “모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연장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는 취임사를 실천하고자 오산문화예술회관의 하반기 공연을 기획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문화의 색을 입힌 7개의 장르로 총 14개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먼저 <스페셜>장르로 한국문화재재단의 공연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여 각 지역의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마다 공연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특색을 지닌 신명나는 국악 공연 「셀 위 풍류」(9월 6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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