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 방송부가 경찰청이 주최한 ‘2024 바른 112 신고 공모전’영상물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제일고 방송부(부장 김민건 학생 등 4명)가 제작하여 응모한 작품은‘올바른 112 신고 방법, 112(일일이) 알려줄게!’로 작품의 내용은 신고자(본인)의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말하기, 피해 상황, 가해자 정보, 도주 방향 등 경찰이 출동하는 시간 동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1분이라는 영상에 담았다. 학생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직접 기획에서부터 촬영, 출연,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했으며 KCTV제주방송이 주최한 ‘2024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촬영상 및 우수상 수상에 이어 또한번의 쾌거를 이뤄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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