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환)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세대의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를 위하여 11월 11일(수) 서민수 경찰관의 「요즘 자녀學」강연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 학부모를 위한 비대면 평생학습 「요즘 자녀學」강연은 코로나19상황으로 학교의 원격 수업이 일상화되고 자녀들의 디지털 기기 이용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세대’라 불리는 자녀를 이해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요즘 자녀學」강연은 경찰인재개발원 학교폭력·소년법 담임교수인 서민수 교수와 함께 ‘부모는 절대 알지 못하는 내 아이의 디지털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서민수 교수는 청소년 자치단체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금)’를 7년째 운영 중인 현직 경찰관이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의 저자이다. ▢ 이번 강연은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성북강북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채널)에서 공개되며,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요즘 아이들의 특성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스마트폰 속 자아, 소셜 미디어, 청소년 인터넷 도박, n번방 방지법, 사이버 범죄로부터 내 아이 지키키 등의 강연을 담았으며 마지막 3부에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우리 아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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