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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공사 착공식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21:14]

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공사 착공식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7/26 [21:14]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24년 7월26일 위례 창곡천 수변공원 개선공사 착공식이 있었다. 현장에는 LH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과 주민등 30명이 참석했다.

 

개선공사 내용은 지금의 단조로운 공원을 오색단풍숲, 감성숲, 큰나무언덕, 컬러가든, 피트니스 가든, 사색의 숲등 6개의 구역 특징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공원숲과 휴게시설확충을 목표로 교목 600주, 관목 2만주, 지피 및 초화류 2만본이 식재된다고 발표했다.

 

위례 LH사업본부 빈태봉 본부장은 “LH는 책임감을 가지고 경관개선 공사를 하여 좀 더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올해안으로 마치겠다”고 보고했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위례를 설계하고 처음부터 지켜본 국회의원으로서 위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에 공원에 그늘이 없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2년 가까이 노력해서 드디어 개선공사가 시작되어 감개무량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공원숲을 조성하여 위례주민이 편히 쉴 수 있는 명품공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도의원은 “특조금으로 창곡천 가로수를 왕벚꽃나무로 수종변경을 지원해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범시의원은 “김태년국회의원, 최만식도의원에게 야간조명이 지금도 부족하여 특조금을 부탁드린다고 하자 주민들이 박수를 치고 동의했고, 주민들이 나무를 그만 심으라고 할때까지 매년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 그늘과 쉼이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원 개선사업의 공사금액은 20억정도이고 공사기간은 24.8.1~24.12.31 까지로 약 5개월에 걸쳐서 녹음수 추가식재 및 휴게 시설등을 확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야간조명이 보완되어 위례역사공원이 명품공원으로 거듭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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