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協의회는 지난 7월 12일 시흥사회단체건물 2층 이음관에서 시協회 김영덕 회장을 비롯한 최종숙 여성회장, 임원, 부회장, 이사, 각 동위원장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7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옥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행동강령, 개회선언, 전원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2024년 임명장 및 인준장 수여,(감사·이사·위원장) 경기도회원대회 추진위원장 위촉장 수여 등 안건 및 공지사항, 기타 토의, 단체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協의회 김영덕 회장이 주관해 안건 및 공지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사회비관련에 감사인사 및 전국대회가 오는 10월 17일 확정, 경기도회원대회 11월 예정, 시協의회 1박2일 워크숍관련, 주요유관단체 소통네트워크 등에 대한 자세한 보고사항이 있었다.

기타 토의에서는 8월 22일 바다 지킴이 행사(경기도바르게주관)와 8월 31일과 9월 1일 시흥시協의회(1박 2일) 워크숍(거북섬)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서핑문화가 있는 시흥시에서 서핑체험과 함께 시흥시 거북섬을 알리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및 격려 위로하며 워크숍을 통해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위함.

김영덕 시協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1월에 경기도회원대회가 바르게살기운동시흥시협의회 주관으로 배곧(서울대컴벤션홀)에서 열리는 만큼 배곧1동 위원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기획을 잘해 주실 것 이라며 경기도회원대회를 통해 우리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하므로 제대로 된 정보제공 및 이해, 그리고 참여할 기회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김회장은 협조를 구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바르게살기단체가 시흥을 방문하니 만큼 인원동원에 동 위원회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협의회가 재정이 약하다며 참가비 등에 대한 설명과 여러분들과 힘을 보태 잘해보자“고 거듭 거듭해 협조를 구했다.

한편 시흥시 소식으로 궁굼해 하는 질문에서는 앞으로 의회와 협의해 2명의 시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경기도회원대회에 추산 1천여 명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공동체의식 함양과 봉사의 참된 마음으로 시흥시 위상을 높이고 타 시·군에서 교통과 음식해결 및 지역경제에 기여, 바르게살기가 중심이 돼 선도적 역할에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이 밖에도 최종숙 여성회장, 홍성직 고문 이정숙 배곧1동 위원장 등 격려 말들이 이어졌다.

“이 들은 참석한 모두에게 수고했다 서로를 격려하는 말과 체구는 작지만 통이 큰 김영덕 시 協회장과 함께 더 세심한 마음 담아 각오와 다짐으로 단체를 응원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아울러 회의가 늦어지는 관계로 저녁식사를 빵으로 대신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