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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열정 팡팡!”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원웨이크루(ONEWAY CREW) 2연승

관객들, "제4회 배틀은 좀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지길 기대한다"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6/02 [07:19]

【영상뉴스】 “열정 팡팡!”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원웨이크루(ONEWAY CREW) 2연승

관객들, "제4회 배틀은 좀더 넓은 무대에서 펼쳐지길 기대한다"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6/02 [07:19]

▲ 결승 배틀 중 한장면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지난 1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펼쳐진 '제3회 시흥 브레이킹 배틀'에서 원웨이크루(ONEWAY CREW)가 2연승을 거머졌다.

 

준우승은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공동 3위는 아티스트릿(ARTISTREET)과 플로우어딕츠(FLOOR ADDICTS)가 차지했다.

 

이날 경연은 8개 팀 16명이 출전해 팀별 2대2 배틀을 펼쳤다.

 

참가 팀들은 결승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높은 수준의 경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또 초청공연으로 펼쳐진 ‘커지 VS 코이’락킹, ‘히든 VS 제민’ 와킹 배틀과 팝핀현준·리아킴의 공연은 관객들을 또 다른 예술의 세계로 이끌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과 송미희 의장, 박춘호, 안돈의, 이건섭 의원이 배틀장을 찾아 행사를 축하했다.

 

다수의 관객들은 "이런 경연이 시흥시에서 펼쳐지고 있다니, 너무나 열정적이었고 좋았다"면서 "내년 4회 부터는 좀더 넓은 무대에서 비보이들의 기량이 맘껏 펼쳐지길 바란다"고 했다.

  

▲ 경연에 팡서 내빈 축하 자리

 

▲ 경연 후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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