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성명】 김형남 예비후보,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화성시 분시 주장 및 동탄시 독립 공약에 대한 우려와 재고 요청':골든타임즈
로고

【성명】 김형남 예비후보,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화성시 분시 주장 및 동탄시 독립 공약에 대한 우려와 재고 요청'

| 기사입력 2024/03/13 [10:42]

【성명】 김형남 예비후보,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화성시 분시 주장 및 동탄시 독립 공약에 대한 우려와 재고 요청'

| 입력 : 2024/03/13 [10:42]



화성시는 100만 인구 돌파로 이제 내년이면 화성특례시 승격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화성특례시의 비전은 우리 동탄과 화성시민 모두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보도에 의하면, 유경준 의원께서 1호 공약으로 화성특례시 승격을 걷어차고 동탄시를 독립시키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강남지역에서 선거철에 갑자기 내려와 화성시와 동탄신도시의 현실을 잘 모르고 급조된 공약으로 인한 선거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행정구역을 조정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화성시에서 아예 동탄만 떼어서 동탄시로 독립시키겠다는 것인데요. 더구나 화성시정 선거구는 동탄신도시만의 선거구도 아닙니다.

 

반월동도 우리 화성시정 지역구입니다. 동탄시를 독립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화성시 반월동 주민들이 납득하겠습니까?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홍형선 화성시갑 후보도 화성특례시 승격을 걷어 차고 화성시 서남권과 동탄, 동부권을 분할 분시하자고 주장했다는 사실입니다.

 

단지 인구밀집지역인 동탄에서 화성시장을 만든다는 이유로 서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분시까지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진단과 처방이 잘못된 것으로서 화성 서남권 주민들의 민심까지 대거 이탈이 우려됩니다.

 

화성시의 균형발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간 갈라치기 정치는 결코 민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재고는 특례시를 쪼개어 작은 도시 2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김포, 고양을 서울에 편입하는 것처럼 메가시티로 가는 것이 해법입니다.

 

그런데, 화성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화성시 갑 홍형선 후보의 화성시 분시 주장과 맞물려 한정민 유경준 동탄 투톱의 동탄시 독립 공약까지 화성시 갑,을,병,정 4개 선거구에서 모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 같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좋은 공약을 내세워도 부족할 판에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다투어 화성특례시의 비전을 걷어차고 화성시 분시 , 동탄시 독립 주장 등 자살골 공약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한정민 후보야 청년정치신인이라서 몰라서 그럴수 있다손 치더라도 유경준 의원께서는 KDI 출신 책임있는 공당인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십니다. 그래서 정치신인 한정민과 동탄초보 유경준 투톱이 더욱 불안하고 우려가 됩니다.

 

틀림없이 민주당 측의 공격이 예상되므로 같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입장에서 실현 불가능한 공약 남발로 화성시 4개 선거구 총선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되어 어떤 근거에서 실현 가능한 공약이며, 표가 되는 공약인지 소명과 재고를 요청합니다.

 

 

2024년 3월 13일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PHOTO NEWS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 학교 먹는 물, 공기질 점검 지원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