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전지구적 노력이 절실한 시대에 지역거점국립대로서 환경교육 제공을 통한 시민환경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내손으로 만드는 재생에너지 ▲기후위기와 거대한 전환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해양 생태계와 기후위기 ▲DMZ생명평화기행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일상적 실천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24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6시간이다. 오전반(10:00~12:30/인천대 송도캠퍼스)과 저녁반(19:00~21:30/공유공간 ‘지금여기’) 2개 반으로 운영하며 각 반별 모집 정원은 25명이다.
평생교육 트라이버시티 관계자는“강좌 수료 후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및 절감 컨설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