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한라배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대회’참석9일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격려… “누구나 생활체육 즐길 수 있도록 노력”[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한라배 전국 장애인 한마음 태권도 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양용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9~10일 2일간 펼쳐지며 전국 장애인 태권도 선수 650여명이 참가한다. 김희현 부지사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태권도가 세계평화의 섬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대회가 태권도의 평화정신을 더욱 확산시키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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