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부평구 관내 작은도서관 36관을 대상으로 지원협력사업 참여기관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작은도서관 지원협력사업은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책 읽는 인천, 함께 걷는 인천, 글 쓰는 인천' 조성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작은도서관과 상생하는 연계 협력 사업이다.

북구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의 장서확충을 위해 도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독서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를 지원한다. 또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독서진흥사업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작은도서관 지원협력사업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를 통해 사업 운영 방향과 담당자들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임현국 관장은 “앞으로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협력하고 교류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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