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가 교육 시민으로 주체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배움과 실천 프로젝트 ‘함께 오름’ 특강을 운영한다. ‘함께 오름’은 학부모의 옳은 배움과 실천을 통해 학생과 함께 성공 시대를 오른다는 의미를 담아, 인천 학부모 꿈디 교육 기본과정을 바탕으로 추진한다. 첫 강의는 스웨덴 국가교육청 과장과 서울교육연구정보원장 등을 역임한 황선준 박사가 ‘미래 생태시민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 교육 방향’을 주제로 18일 진행한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29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리는 ‘지구를 지키는 가족특공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메타도구 시대의 미래교육(6월)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혼자 하는 공부의 힘(7월) ▶메타버스 시대의 우리 아이 공감성교육(8월) 등 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가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가족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시교육청]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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