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봉사활동으로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결식 및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 16명, 포스코휴먼스 봉사단 14명, 개인봉사자 7명, 총 37명의 봉사단이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대학교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성화 및 민·학 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협업활동으로서,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봉사 참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의 발굴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순주(인천대학교 대학생활지원팀)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무료 급식을 대접하며 지역국립대학의 일원으로서 섬김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