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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미래국제학교, 해외 통합교육과정 운영사례 연수 운영

◦ 독일과의 화상연수로 운영, 각급학교 교사 교육청 전문직 등 130여명 참가
◦ 독일의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사례 공유와 시사점에 대한 논의
◦ 융통합 교육과정의 설계와 실천에 대한 역량 함양에 기여

김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9/09 [18:32]

군서미래국제학교, 해외 통합교육과정 운영사례 연수 운영

◦ 독일과의 화상연수로 운영, 각급학교 교사 교육청 전문직 등 130여명 참가
◦ 독일의 초·중·고 통합운영학교 사례 공유와 시사점에 대한 논의
◦ 융통합 교육과정의 설계와 실천에 대한 역량 함양에 기여

김성숙 기자 | 입력 : 2022/09/09 [18:32]

 


▲ 군서미래국제학교, 해외 통합교육과정 운영사례 연수 실시 모습




군서미래국제학교(교장 이용규)가 해외 초중고 통합교육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융통합 교육과정의 설계와 실천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해외 통합교육과정 운영사례 연수를 8일(목) 운영한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과정 개교를 앞두고 있는 군서미래국제학교는 이 연수를 통해 해외 통합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융통합 교육과정에 대한 설계방식과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여 초·중·고 통합교육과정에 운영 역량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독일 훔볼트대학교 박정롱 박사를 초빙하여 본 연수를 운영한다.


특히, 미래학교와 통합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에도 연수를 개방하여 사전에 연수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독일과 시차로 인하여 야간에 진행한 화상연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내 각급 학교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타시도 교원 등 130여명이 신청하여 융통합교육과정 교육에 대한 수요와 열정이 높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군서미래국제학교 이용규 교장은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도 최초 초중고 통합형 미래학교의 위상에 맞게 융통합 교육과정에 대한 효과적인 구성과 운영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학년도에 개교한 군서미래국제학교는 초중고 통합운영학교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융복합 교육과정, 국제언어 교육등을 통하여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자기주도적 역량과, 문화다양성, 세계시민성을 길러 미래 사회에 대비한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힘을 가지도록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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