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해 1월 2,700여 명의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인천을 방문한 데 이어, 올겨울에도 중국 수학여행 단체 3천여 명이 인천을 찾는다고 밝혔다.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 3월 중국 현지 여행사와 해외 관광객 유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중국 각 지역 학교 교장단 60여 명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수학여행 최적지로서의 인천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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