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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10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한파, 대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대비 철저 당부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2:09]

김병수 김포시장, 10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한파, 대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대비 철저 당부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10/22 [12:09]

▲ 확대간부회의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한파, 대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축제 종료 후, 시민과 전문가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수요를 충족하는 안전한 지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개선‧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각종 민간위탁 사업 추진 시, 단순 관리 차원을 넘어 대시민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장건물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산업단지 또는 공장 밀집지역 등 공장 설립 시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적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마지막으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계획에 시민에게 필요한 공공기반시설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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