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키움어린이집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10월 10일 미래키움어린이집(원장 강나영)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 수익금 6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미래키움어린이집과 시흥시청어린이집 소속 원아,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어 모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로 지정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나영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지정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