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 숲> 독서동아리, 빛그림 동화구연 준비 박차동화구연 코칭으로 회원 역량 강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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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칭은 최은희 강사((사)색동어머니회 동화구연가협회 중앙회 이사)가 맡아, 회원들에게 효과적인 동화구연 방법과 목소리 표현 기술, 무대 활용법 등을 지도했다. 특히, 최 강사는 동화 속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법을 중심으로,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였다.
<생각나무 숲>은 학부모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동아리로,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빛그림 동화구연 행사 역시 아이들에게 동화 속 세상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코칭을 마친 회원들은 “최은희 강사의 코칭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인 동화구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빛그림 동화구연 행사는 지역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생각나무 숲>은 2019년 포천초등학교 독서도우미 봉사 학부모 모임으로 시작해,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 동아리 활동을 거쳐 포천시 지역공동체 활동을 지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