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 성황리에 성료수련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학교·기관 방문해 청소년 수련활동 실시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교육 ▲레크리에이션 ▲클래식 공연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숲놀이 등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모현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첫 시작하여 9월 왕산초등학교까지 총 11개교에서 운영하였다.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용인시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 수련활동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용인시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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