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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촛불행동, “오는 11월 윤석열탄핵 광명유권자대회 개최할 것”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는 세상, 평화가 물결처럼 춤추는 한반도 위해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9:29]

광명촛불행동, “오는 11월 윤석열탄핵 광명유권자대회 개최할 것”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는 세상, 평화가 물결처럼 춤추는 한반도 위해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4/09/12 [19:29]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광명촛불행동(준)이 9월 11일 수요일에 회원총회를 개최하여 광명촛불행동의 정식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탄핵 광명유권자대회 개최를 선포했다.

 

이번 총회에 광명촛불행동 회원 30여명이 참석하고 정하준 진보당 광명지역위원장과 전국촛불행동 구본기 대표와 고양파주촛불행동 이정권, 서동호 대표 등 회원들과 부천촛불행동 김명환 대표 등 회원들이 방문하여 광명촛불행동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에서 광명촛불행동은 상임대표로 김혜민, 공동대표로 김재원, 신동훈, 황의원을 선출했다.

 

광명촛불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올해 하반기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윤석열탄핵 광명유권자대회를 오는 11월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촛불행동은 탄핵유권자대회 선포 결의문에서 “승승장구하는 친일 밀정의 후손들과는 달리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영웅들은 오늘날 역사의 뒤안길로 유배”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경제는 회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더 이상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는 세상. 그리하여 평화가 물결처럼 춤추는 세상을 한반도에 정착시키고자 윤석열 탄핵 100일 총력 투쟁을 벌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또한, 윤석열 탄핵을 위한 ‘광명 탄핵 유권자대회’의 성공적 집행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이 땅의 항구적인 평화와 민주주의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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