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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조규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9/03 [06:19]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조규원 기자 | 입력 : 2024/09/03 [06:19]

▲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기념촬영



[골든타임즈=조규원 기자]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연희 예비후보는 10만 강화건설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인구소멸 위험 대비– 젊은이가 있어야 어른이 행복합니다 ▲경로당 활성화 등 어르신 공경– 인본을 찾는 일입니다 ▲건강한 경제 기반– 지역화폐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천원택시 도입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바꾸겠습니다 ▲갯벌과 환경을 새로운 먹거리로 재창출하겠습니다 등을 발표했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군은 발전이 더디고 인천광역시로부터 교통 교육 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소외돼왔다. 게다가 군민들이 서로 편가르기로 군민화합 또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군수의 잔여 임기는 1년 9개월여지만 최소한 강화의 30년을 내다보고 10만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지는 공약을 만들었다. 공직 34년의 경험과 경륜 그리고 7년간 지역 텃밭을 꼼꼼히 일궈온 뚝심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또 “선거운동을 하다 보면 이번에는 초당적으로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며 “인물론을 거론하는 군민들이 많아 그런 응원으로 힘을 얻고 있다. 오직 강화군민과 강화발전을 위하는 진심이 통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한 당선 의지를 표명했다.

 

한연희 후보는 강화 양도면이 출생으로 경기도 가평군 부군수, 경기도 평택시 부시장을 거쳐 수도권 2천5백만 명의 젖줄인 팔당상수원을 총괄하는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를 설립, 강화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준비된 강화군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한연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활동에 맞춰 ‘준비된 강화군수 한연희’라는 유튜브도 개설, 활발한 선거 활동 영상과 공약 비전 등을 올릴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강화군청 앞 이레빌딩 5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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