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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항암치료 중이라면 꼭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기사입력 2024/09/01 [06:35]

【건강칼럼】 항암치료 중이라면 꼭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 입력 : 2024/09/01 [06:35]

 

▲ 채송화 간힐리언스 원장     ©골든타임즈

 

 

항암치료와 항생제 처방 중이라면 장 환경부터 꼭 신경 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암은 생활습관병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전히 그동안의 방식으로 살면서 암에 좋다는 것 하나 먹어서 낫기를 바랍니다.

암에 좋다는 것을 달여 먹거나 갈아서 먹고 쉬운 방법만 찾기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더 악화하여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장 환경부터 살려야 됩니다.

 

우리 몸의 미생물이 100조 개 이상이 있는데 8% 정도가 균류입니다. 박테리아, 진균이 조금 섞여 있는 그게 우리 몸의 눈코입 다 온몸에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진핵생물에서 세포의 핵이 있고 핵 옆에 미토콘드리아들이 있습니다.

심장 간 근육 뇌 모든 세포 하나당 500~1,000개가 있습니다.

 

왜 있을까요?

 

포도당이나 단백질 지방에서 에너지를 분해해서 ATP를 만듭니다.

ATP는 에너지 기본이라고 합니다.

기본이 정상으로 돌아야 내 몸이 건강해집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체온조절, 여러 가지 세포 사멸, 신호전달에도 관여합니다.

 

그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면서 암세포가 생기게 되는 미토콘드리아를 장내 미생물과 연관시켜 제대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게 치유의 핵심입니다.

 

​대장은 면역력의 보고입니다. 장을 다스리게 되면 암 환자가 놀라울 정도로 회복합니다.

 

면역을 바로잡는 게 자연치유입니다. 면역을 바로잡는다는 것은 대사를 정상으로 바로잡는 겁니다.

 

간힐리언스 프로그램의 핵심은 장내미생물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항암 중이거나 항생제 투여 환자분들은 꼭 자연치유를 병행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환자, 보호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카페 간힐리언스 문의 : 010 - 7772 -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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