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조민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9년간 골든타임즈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응원으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흥의 발전 과정에 함께 했습니다.
이제 시흥시는 58만 시민의 삶의 터전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로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동시에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를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시흥의 비전이 실현되는 앞으로의 여정에도 골든타임즈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창간일을 계기로 독자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시흥시장 임병택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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