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주최...오는 11월 호주에 소녀상 조성 예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 양국의 역사 문제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여성인권 문제”
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일본의 진실된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 시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동탄센트럴파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기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계신 ‘나눔의 집’을 방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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