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김정아 기자] 서울주소방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울주군 소재 에이제이(AJ)네트웍스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이제이(AJ)네트웍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화재 등 위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신고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초동 조치 방법 안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만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라며 “평소 지속적인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생활화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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