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즈=김성숙 기자] 원주시는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에는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300여 명이 참여해 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 균형 발전, 사회통합과 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와 협력해 현수막, 배너, 보드판 등으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 관계자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시민의식 고취, 지역사회 발전과 더 나아가 건강한 국가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라며, “이번 홍보를 통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를 다른 지역 국민운동단체들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이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2025년 특색있고 답례품을 선정하고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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