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는 소화 흡수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위산과 효소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암 환자가 되면서 위산의 분비가 적어지고 효소가 고갈되어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음식물을 완전하게 소화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찌꺼기와 노폐물로 남아 온몸이 독소로 가득 차게 됩니다.
간성혼수로 응급실 가는 경우입니다. 장은 발효를 도와야 합니다. 장은 단순 당이 아닌 것을 먹어야 발효가 지속이 됩니다. 단순 당을 먹으면 소장에서 모두 흡수가 되어 대장에서 발효가 안 됩니다.
곰팡이는 수분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존재합니다. 비유하자면 곰팡이를 잡아먹는 면역세포가 장에 몰려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산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암세포를 먹어 치워야 하는데 장에서 곰팡이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니 암세포를 잡을 시간도 없고 기력도 없습니다.
암 환자는 장이 편안해야 합니다.
응급상황이라면 병원 치료와 자연치유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항암제나 항생제에만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실천의 영역은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장 환경이 무너지면 암세포가 활동하기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장을 보호해야 긴 싸움에 잘 이겨 낼 수 있습니다.
간 힐리언스 프로그램이 장을 회복시키는 것부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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