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석수1동 아름회로부터 간식 지원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석수1동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아름회’로부터 떡국떡, 김 등 식품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식품은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총 31명에게 전달된 가운데,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실무자는“아름회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덕분에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석수1동행정복지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 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ㆍ진로 체험ㆍ창의 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www.ayf.or.kr/way/index.d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