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출범 제27주년 시흥시의회 발전방향 토론회 ‘시민과 함께 시흥시의 지방자치를 말하다’가 지난 24일 시흥비지니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시민과 임병택 시장, 오인열 부의장과 시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후원, 중부일보 주관으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의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와 노용수 의원의 ‘주민참여 개선방안과 지방의회 역항’ 발제가 있었다. 이어 김형수 중부일보 부장의 사회로 최창수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교수, 이복희·홍헌영 시의원, 고경훈·노용수 발제자가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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