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7억원, 목감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3억원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갑)은 28일 목감 어울림센터 건립 7억, 목감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3억원 등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함진규 의원은 “목감 어울림센터는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동주민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어린이집, 경로당, 다목적 주민활동 공간 등을 복합시설로 건립하여 주민에게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사업완료시 강사, 시설관리직원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진규 의원은 “목감동은 택지개발이 대부분 완료되어 3만명 정도의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으로 행정‧복지‧문화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었으나, 관련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면서 “이를 해갈하기 위해 목감어울림센터가 건립 중이였고, 이번 특교를 통해 부족한 공사비가 확보되어 내년 상반기 준공일정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목감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예산확보로 목감동 262-7번지 일대 토사 배수로 구간의 붕괴위험 요소가 제거되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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