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안 부의장은 “사상 최악․최장을 기록하며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 면서 “고농도 미세먼지는 1급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계속되면 도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평택항 선박 연료, 포천 석탄화력발전소 등 곳곳에 미세먼지 다량 배출 원인이 많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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