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 ‘수 태권도’ 2018 제주 세계태권도 한마당에서 우승시흥을 넘어 세계 속에서 태권도 홍보대사로 활동
월곶동에 위치한 경희대 수(SOO) 태권도장(관장 유수창)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주 태권도 한마당’ 태권체조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염을 토했다.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매년 60개국 이상 수 천 명이 참가해 전문선수들의 겨루기를 제외한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최고의 태권도 축제로 올림픽 태권도의 품새, 격파, 태권체조 등의 경연부분은 세계태권도 한마당이 가장 큰 대회다. 1992년부터 태권도 경연의 장이며 화합의 축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무예정신 발현과 태권도 기술향상은 물론 전 세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60여 국가 수 천 여명이 참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다. 특히 전문선수들의 겨루기를 제외한 품새 격파, 호신술, 태권체조 등 태권도의 다양하고, 화려한 기량을 선보이는 최고의 태권도 축제로 이번 대회에 시흥시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월곶동 수SOO 태권도장 7명의 선수들이 세계태권도 한마당 주니어(초등부) ‘태권체조’ 부문에 참가해 당당이 우승을 차지한 것. 김태원(월곶초 4), 장한솔(월곶초 5), 이규진(배곧라온초 5), 홍호진(월포초 6), 김보민(월포초 6), 임태웅(월곶초 6), 진형민(월곶초 6) 등 참가한 선수들은 정확한 품새 동작을 기반으로 날렵한 발차기와 정확한 팀워크, 모든 선수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다채롭게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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