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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권력> 주최 국회 공개토론회, “야당이 문제다!”:골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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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권력> 주최 국회 공개토론회, “야당이 문제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는 야당 때문
쥴리, 청담동 술자리 저질 대여 공세와 돈봉투, 코인사태 민주당
지속가능성과 책임성 상실한 정의당 등 소수 야당
시민에게 신뢰받는 좋은 정당은 어떻게 가능한가?

조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02:06]

<세 번째 권력> 주최 국회 공개토론회, “야당이 문제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는 야당 때문
쥴리, 청담동 술자리 저질 대여 공세와 돈봉투, 코인사태 민주당
지속가능성과 책임성 상실한 정의당 등 소수 야당
시민에게 신뢰받는 좋은 정당은 어떻게 가능한가?

조민환 기자 | 입력 : 2023/05/31 [02:06]



[골든타임즈=조민환 기자] 31일 오전 10시, ‘새로운 정당의 창당’을 기치로 세운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공동운영위원장 조성주, 장혜영, 류호정 이하 세권)’이 국회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장혜영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론회 제목은 <야당이 문제다!>이다.


세권은 의회정치와 다원성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가 가능한 이유를 ‘야당’에서 찾는다.


최근 조금 오르긴 했지만, 국정 지지율 30% 언저리를 유지하던 윤석열 정부가 정국 운영에 자신감마저 내비치는 이유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제 역할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차고 넘친다고 역설한다.


‘쥴리’ 논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 진보적 시민조차 믿고 거르는 저질 대여 공세에 더해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돈 봉투 전당대회, 최근 김남국 의원의 코인 사태까지를 이유로 들었다.


덧붙여 대안으로 인정받아야 할 정의당 등 소수 야당들은 지속가능성이나 책임성을 상실한 낡고 포퓰리즘적 정책들을 검토 없이 제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이번 공개토론회는 기존 야당들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과 책임’을 균형 있게 갖추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좋은 정당은 어떻게 가능한지 찾아보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토론회 발제는 안병진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가 “대안 가치와 역동성이 결핍된 민주당과 정의당의 정치질서”, 김준일 뉴스톱 대표 “정의당과 민주당은 다른 정당인가?”, 장혜영 국회의원 “민주대연합이 아니라 ‘양당정치종식연합’이 필요하다.” 등이 계획됐다.


또 토론은 이헌석 전 정의당 생태에너지본부장 “탄소중립 앞에 야당은 없다 - 토건·개발주의 고탄소 정책에 사로잡힌 야당들”, 한지원 작가 “왜 민주당이 문제인가? 어떻게 민주당을 대체할 수 있는가?”, 이동수 칼럼니스트 “의제 설정 기능을 상실한 진보, 검찰개혁의 늪에 빠진 야당” 등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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