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주제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이주경 대외협력실장의 강의에 이어 인천대 경제학과 강희찬 교수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인천”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탄소중립이 강조되는 대학 캠퍼스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대학 구성원들의 녹색 생활실천에 앞장서고자 본 교육은 21년부터 시작되었다. 배양섭 센터장은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오다 3년 만에 재개되는 본 교육을 통해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직원 및 학생들의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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