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송미희)가 26일부터 3월 8일까지 8일동안 위원회 소관 시설(기관)을 방문한다. 이번 시설(기관) 방문은 위원회 소관 외청 및 부서에서 위임 또는 위탁·대행하여 운영하는 시설(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외국인복지센터,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 시설관리공단, 산업진흥원, 기업체생산품상설전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 시흥창업센터 외 4개소, 28일 여성새일본부 외 4개소, 3월 4일 여성인력개발센터 외 3개소, 5일 동양·보성공동육아나눔터 외 4개소, 6일 시흥문화원 외 4개소, 7일 매화희망센터 외 4개소, 마지막으로 8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외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총 39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송미희 위원장은 방문에 앞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자치행정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시민의 공공이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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