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그동안 진행했던 “행캠Festival”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강남대학교 학생들과 베이비부머(1955년~1974년)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통합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16일은 강남대학교 축제 부스에 행복캠퍼스 동아리 부스체험이 함께 운영되며, 17일에 본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세대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정근 센터장(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은 “이번 축제는 대학생들에게 베이비부머 세대의 활동과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세대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며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추구하기 위해 세대통합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2356 세대통합 행캠 Festival”에서는 캘리공예, 이동식 힐링도서관, 보드게임, 7080 추억의 과자 만들기와 놀이 등 7개 동아리가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캠퍼스의 정규교육 중 드론 프로그램에서 마련한 드론 전시와 체험존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행사와 캐리커처, 페인스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2356 세대통합 행캠 festival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강남대학교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심전2관에 위치해 있다. 정규교육, 종합상담, 커뮤니티-사회공헌, 일자리의 정보가 필요한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홈페이지(http://gg5060.or.kr/south)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031-899-7067~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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