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정무역 대표 제품인 초콜릿 만들기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착한 생산과 소비에 대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참여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선착순 접수한 30명만 가능하며, 능곡어울림센터 안내데스크 현장접수 또는 공사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접수 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정무역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외되어 있는 또 따른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사랑과 인권 등 다양한 공정무역의 가치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 선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 및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활성화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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