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목감동에 자리한 다니생활체육관(이하 체육관)에는 영하를 넘는 추운날씨에도 공공스포츠클럽 가입을 위해 체육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단법인 시흥시 공공스포츠클럽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체육관에서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클라이밍 전문지도자가 지역민들을 위해 레슨을 하며, 각 분야의 전문지도자가 선수들을 수준별로 가르치고 있다. 1월 16일 이 곳을 찾아 체육관 조성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알아봤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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