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15일 시흥시을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전 시의원을 임명했다. 장재철 위원장은 시흥시의회 제5·6·7대에 걸쳐 내리 3선 의원을 지낸 경력의 소유자다. 또 전 군자동통장협의회 통장과 현 거모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열린자리어린이집 운영위원장 등 지역현안과 맞물린 역할을 수행해 지역주민과의 연대력이 높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자유한국당의 장재철 시흥시을 당협위원장 임명은 지역민심을 읽지 못해왔던 전 당협위원장과 상반되는 결정이어서 시흥시 지역정가의 파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