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광개토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가정에서 직접 모은 저금통의 모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모금액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연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이 만든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과 기쁨이 될 것이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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