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수재 의연금은 사상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 성금은 11명의 시의원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의원들은 연일 각 지역구 수해현장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한편, 지원방안을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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