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어린이집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7월 25일 시흥시청어린이집(원장 윤미라)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 수익금 6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미래키움어린이집과 연합으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어 후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달한 후원금은 열린자리지역아동센터로 지정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미라 원장은 “아나바다 나눔 장터에 참가한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 판매하는 과정을 직접 겪으면서 기초적인 경제관념을 배우고 나눔을 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차지훈 팀장은 “소중한 나눔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원아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