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원아들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3,000원씩 구매하여 얻은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후원금은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 재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혜진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뜻 깊은 수익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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