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안양시의회는 빠른 원구성은 물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여야협치의 장을 열었습니다.
특히 윤해동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은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민생우선’이라는 기치 아래 원구성 협상 과정에서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께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정쟁보다는 시민 행복과 안양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시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섬세한 생활정책에서부터 안양의 미래를 위한 굵직한 핵심정책까지,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시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꽃길이 아닌 자갈길을 걸으며 그늘진 곳까지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기에 놓인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앞장서 일하는 의회, 화합과 소통의 정치로 기존의 지방의원에 대한 불신에서 벗어나 모범적인 기초의회로 도약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2022. 7. 7.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원 일동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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