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광명지역 어린이에게 자전거, 안전모 20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경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올해 어린이날에는 지난해(100대 지원) 보다 지원규모를 대폭 늘려 200대를 기증하게 됐다.
이날 기증된 자전거, 안전모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기한 경륜경정사업본부 고객가치실장,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골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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