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봄봄봄 사생대회’ 개최 모습.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 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4일(수) 10시 지역 내 6개의 어린이집 아동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2022년 봄봄봄 사생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는 주제로 코로나가 끝난 후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부대 행사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낚시체험 등 여러 가지 체험부스와 추억의 뽑기 코너를 통해 참여한 아동 모두가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0점의 작품을 출품 받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8명의 아동 작품을 선정하였다. 관련하여 5월 17일(화) 거모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관련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모 어린이는 “평소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함께 그려볼 수 있어 기뻤고, 그림도 그리고 재밌는 놀이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까지 받아서 정말 좋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생대회 출품작은 거모복지관 유튜브 채널(https://bit.ly/3FSsghH)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도 거모복지관과 어린이집 네트워크 사업 ‘달팽이’를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